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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경제 -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 '위생용품 사업 확대 계획…합성피혁 매출 증대도 기대’

관리자 2020-05-25 조회수 47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 "위생용품 사업 확대 계획합성피혁 매출 증대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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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등 위생용품 수요 급증

자동차·의류용 소재 매출도 늘어

베트남 설비 확대해 실적 증대 기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스크·방호복 등 위생자재 관련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저희를 찾는 고객님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현재 저희가 취급하고 있는 규모보다 위생용품 관련 성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합니다. 그에 따라 유통이나 설비 신설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최민석(사진) 디케이앤디(26302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대표는 지난 22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산업 위생용품 쪽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디케이앤디는 2000년 설립된 합성피혁 전문 기업이다. 폴리우레탄(PU) 수지를 원단에 코팅하는 자체 기술을 통해 통기·신축·방염성이 높은 합성피혁을 제작하고 있다. 법인은 안산·베트남·상하이에 두고 있는데 각각 합성피혁 원·부자재 생산, 니들펀칭 부직포 생산, 합성피혁 및 부직포 유통을 담당한다.   

 

합성피혁은 고급차 시트, 항공기 시트, 글로벌 의류업체 원단, 헤드셋, 가구 등 다양한 고객사에 들어가고 있다. 니들펀칭용 부직포는 신발용 합성피혁 원자재로 쓰여 글로벌 신발 제조업체 등에 납품되고 있다. 특히 베트남 공장은 월 총 120만미터 분량의 니들펀칭용 부직포를 생산할 수 있는 총생산능력(캐파)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니들펀칭용 부직포 생산 공장 중 최대 캐파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제조 역량에 힘입어 지난 2018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도 했다.

 


 디케이앤디 측에서는 올해 실적이 급격히 좋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일부 고급차 브랜드의 시트나 창틀에 들어가는 합성피혁을 생산하기 시작한데다 자체 개발한 친환경 소재를 글로벌 원단 유통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의류용 매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마스크·방호복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매출이 증대했다는 설명이다. 디케이앤디는 아직 올해 1·4분기 실적을 발표하진 않았다.

 

디케이앤디는 중국 법인 등을 통해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공급해왔다. 특히 자체적으로 제품을 생산한 후 이를 기반으로 기술 소싱을 제공함에 따라 유통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최 대표는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우수 제품을 중국에 수출한 후 그 제품을 다시 생산해서 역으로 수출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디케이앤디는 본업인 합성피혁·부직포 연구개발(R&D)을 핵심 역량으로 꾸준히 밀고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허출원·정부과제 등을 통해 R&D를 꾸준히 추진해 기술력을 제고해 매출처를 정보기술(IT) 기기용 케이스, 의류용 신소재, 친환경 제품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 대표부터 대학 졸업 후 섬유소재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인물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 라인을 하나 증설하면서 매출 성장을 더욱 도모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 최 대표는 (베트남 부문) 매출이 지난 2018~2019년 차이가 없었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이는 24시간 설비를 최대한 가동하면서 낼 수 있는 최대 생산량이었다올해엔 설비를 증설하고 산업위생용 자재 무역 유통을 통해 매출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베트남 법인 매출액은 167억원으로 2018(16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안산=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