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임에도 인재육성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2014년 안산시 출연기관으로 출범했으며, ‘생생 교육복지 안산! 올바른 인성,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이 어려운 교육환경에서도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